꽃보다미소에 도착한 외동딸의 편지 한 통.
가족을 위해 평생을 달려온 아빠.
이제는 아빠의 삶에도
따뜻한 웃음이
다시 찾아오길 바랐습니다.
40년 넘게 가구를 나르며
한 가정을 책임져온 이익철님.
외동딸의 음악 공부를 위해
레슨비와 학비를 아끼지 않았고,
힘든 순간에도 딸의 꿈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아버지의 삶은
늘 가족이 먼저였습니다.
외동딸의 꿈을 위해 달려온 세월.
그 시간만큼 아버지의 몸과 치아도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가족을 위해 달려온 시간 동안
아버지의 치아는 조금씩 무너져가고 있었습니다.
아파도 참았고, 불편해도 미뤘습니다.
그 결과 남아 있는 치아는 얼마 되지 않았고,
편안한 식사조차 어려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진통제로 버텨왔지만,
치아 상태는 이미 심각하게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흔들리는 치아 때문에
과일 한 조각도 베어 물기 어려웠고,
고름과 염증이 가득한 치아는
음식을 씹기만 해도 피가 묻어나왔습니다.
남아있는 치아 대부분이
흔들리는 상태
정상적인 저작 기능이
어려운 상태
치아가 기울고
뻐드러져 있는 상태
임플란트를 위한
뼈의 양이 부족한 상태
잇몸과 치조골이
광범위하게 손상된 상태
심는치료가 아닌,
무너진 치열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해야 하는 고난도 케이스”
잇몸뼈가대부분 소실되면서
남아있는 치아들이심하게 흔들리고
위치까지 틀어진 상태였습니다.
특히 보존 가능한 치아가 하나도 없는
매우 어려운 케이스로,
치아의 위치와 잇몸뼈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전체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수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