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씩씩했던
김천의 여장부.
치아가 불편해지며
조금씩 움츠러들었습니다.
황혼육아를 마친 뒤에는
딸의 분식점을 돕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주말이면 다시 김천으로 내려가
가족의 일상을 챙겼습니다.
혈당 조절이 원활하지 않으면
수술 부위의 회복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잇몸뼈의 밀도와 상태가 좋지 않아
임플란트를 안정적으로 지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면역 기능이 저하되면
수술 후 염증과 감염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말하거나 웃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입을 가리게 됐습니다.
씹기 쉬운 음식 위주로 찾게 되면서
식단 관리도 쉽지 않았습니다.
앞니와 어금니가 부족해
음식을 충분히 씹기 어려웠습니다.
입매까지 함께 고려해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인 부분도 함께 살폈습니다.
혈당 수치를 확인하며 치료 시기와 방법을 계획하고, 남아 있는 뼈 중 상대적으로
단단한 부위를 찾아 임플란트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